2022년 대전국제음악제의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오페라 갈라콘서트!
올해로 22주년을 맞는 대전국제음악제는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한 2020년 이후에도 어려운 상황속에서 시민들을 위로하며 축제를 이어왔다. 힘든 상황속에 지친 많은 이들을 위하여 대전국제음악제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대전오페라단의 오페라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하는 ‘대전국제음악제’ 갈라콘서트로 진행한다.
많은 사람들의 귀에 익숙한 대중적인 프로그램인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베르디, 조르다노 그리고 푸치니의 아리아들을 소프라노 박현주, 고서현, 테너 김충희, 윤병길, 바리톤 조병주가 DCMF 오케스트라와 조정현의 지휘로 연주한다.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시작으로 8월 실내악을 중심으로 하는 체임버 시리즈와 10월 오케스트라 시리즈가 지역의 순수 클래식 음악계가 되살아나고 코로나 상황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전국제음악제추진위원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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